티스토리 뷰

 

"이 으스대는 듯한 구절에 베토벤도 부아가 났던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 이렇게 썼던 것을 보면 말이죠.

'너의 돈은 필요없다. 너의 설교도 필요없다.
 - 두뇌의 소유자, 형 루드비히'

토지 소유자 대 두뇌의 소유자.
어느 쪽이 더 부러울 까요."

-by 당.밤.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Symphony No.5 교향곡 5번 in C minor, Op.67 : Ⅱ. Allegro con moto 

 

#con_Carlos Kleiber 지휘_까를로스 클라이버

#orch_Wiener Philharmoniker 연주_빈 필하모닉

 

https://youtu.be/xY6KgPQrwgo

 

 

'받아쓰기 > 당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친절의 날, 11월 13일  (0) 2021.11.06
옆 그리고 곁  (0) 2021.11.05
피천득 작가 「이 순간」  (2) 2021.10.31
퀀틴 블레이크의 바람을 그리는 방법  (0) 2021.10.30
신神을 그려보라  (0) 2021.10.29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