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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을 때,
세상이 우리를 환영한다는 느낌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과 부딪히고,
많은 거절과 상처를 겪고 오는 날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과 열렬한 환영이 필요할 겁니다.
올해 우리의 목표에 부모님을,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을
격하게 환영하는 일을 넣어두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조금 더 행복해지는 데,
환영이라는 두 글자가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by 생.클.
♬ Hermann Necke 헤르만 네케 곡 - "Csikós Post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pf_Viv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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