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떤 사람은 깎아지른 듯이 높은 산을 볼 때 신의 존재를 믿게 되고,
어떤 사람은 어린 아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을 때 신이 있음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쩌면 무엇에서 신을 발견하는지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설명해 주는 것도 같습니다."
-by 당밤
♬ Franz Schubert 슈베르트 곡 - "Die Nacht 밤"
#vc_Anja Lechner 첼로_안냐 레흐너
#gt_Pablo Márquez 기타_파블로 마르케즈
'받아쓰기 > 당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은 도예가 「라틴, 빚다」 중 (0) | 2022.03.08 |
---|---|
켈크 쇼즈 quelque chose (0) | 2022.03.04 |
헨리 롱펠로우와 사과나무 (0) | 2022.02.27 |
사진을 '찍는다'는 말 (0) | 2022.02.24 |
매일이라는 이름의 바닥들 (0) | 2022.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