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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조금이라도 더 미루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인류의 유구한 전통인가 봅니다.
지금 당장 혹은 곧 해내야 하는 일들로 둘러싸여 있던 우리가 어느덧 금요일 밤을 맞았습니다.
그 일은 언제 할 거냐고, 아무도 묻지 않는 오늘 밤.
음악 속에 잠겨서 마음의 기지개를 켜봐야겠습니다."
-by 당.밤.
♬ Gustav Holst 거스테이브 홀스트 곡
- The Planets 행성 Op.32 : IV.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제4곡 목성, 환희의 전령 (Allegro giocoso)
#con_Simon Rattle 지휘_사이먼 래틀
#orch_Berliner Philharmoniker 오케스트라_베를린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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