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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여름이 와도, 어떤 복숭아들은 다 여물지 않은 채이겠지요.
그 복숭아에는 그 복숭아만의 여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여름은 언제일까.
우리는 언제 다 여물까.
아직 오지 않았더라도, 조급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by 당밤
♬ Felix Mendelssohn 펠릭스 멘델스존 곡
- "A Midsummer Night's Dream 한여름밤의 꿈", Incidental Music 부수 음악, Op. 61 - VII. Notturno 제7곡 녹턴 Con moto tranquillo
#con_Andre Previn 지휘_앙드레 프레빈
#orch_Wiener Philharmoniker 연주_빈 필하모닉
https://youtu.be/XOXS1Gt-Z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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