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려 말 문인 이규보는 자신을 스스로 백운거사 白雲居士 라고 불렀습니다.
백운 白雲 즉, 흰 구름을 담고 싶어서라고 했는데, 과연 어떤 점을 담고 싶었던 걸까요.
흰 구름이 곧 군자의 모습이라니.
오늘, 저 겨울 하늘은 군자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까요.
-by 풍마
https://www.itkc.or.kr/bbs/boardView.do?id=75&bIdx=32786&page=1&menuId=125&bc=0
♬ "구름이 무심탄 말이"
#연주_국악그룹 동화
https://youtu.be/tQZ2_l-KAeo
'받아쓰기 > 풍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의 '지금' 상태 (0) | 2022.08.14 |
---|---|
달개비꽃 잉크 (0) | 2022.08.09 |
김연수 작가 「시절일기」중 (0) | 2022.07.24 |
박문희 시인 「7월의 단상」 (0) | 2022.07.11 |
이시영 시인 「듣는 사람」 (0) | 2022.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