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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풍마

구름의 품성

markim 2022. 7. 31. 14:19
"고려 말 문인 이규보는 자신을 스스로 백운거사 白雲居士 라고 불렀습니다.

백운 白雲 즉, 흰 구름을 담고 싶어서라고 했는데, 과연 어떤 점을 담고 싶었던 걸까요.

흰 구름이 곧 군자의 모습이라니.

오늘, 저 겨울 하늘은 군자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까요.

-by 풍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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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무심탄 말이"

#연주_국악그룹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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