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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예쁜 이름이 붙었는가 했더니.
아주 자그마한 부추 꽃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모양새가 별을 닮았다고 합니다.
그 별이 진 자리에 맺히는 씨앗. 그래서 별똥이라는 겁니다.
뜨거운 이 시간도 머지않아 지나갈 것이고, 별똥이 맺힐 때 우리에게 이 여름은 어떻게 남을까.
별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 "Heat of The Moment"
#per_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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