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떻게 그런 예쁜 이름이 붙었는가 했더니.
아주 자그마한 부추 꽃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모양새가 별을 닮았다고 합니다.
그 별이 진 자리에 맺히는 씨앗. 그래서 별똥이라는 겁니다.

뜨거운 이 시간도 머지않아 지나갈 것이고, 별똥이 맺힐 때 우리에게 이 여름은 어떻게 남을까.

별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 "Heat of The Moment"

 

#per_ASIA

 

https://youtu.be/nvdYll1euGU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과의 물물교환  (0) 2022.09.30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  (0) 2022.09.11
유금 「夏夜 여름 밤」  (0) 2022.09.04
제로-섬 Zero-Sum 과 시소 Seesaw  (0) 2022.08.30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일곱 가지  (0) 2022.08.29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