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0년전 여름 풍경이었습니다.

그 때 있었던 것이 지금 다 있는 것 같기도, 다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차이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게 너무 많아서, 감상할 겨를도 없이 스쳐 보내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밥을 먹어야 몸이 힘을 낼 수 있는 것처럼,
감상과 감동이 있어야 마음이 힘을 낼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매일 꼭 챙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Mikis Theodorakis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곡 -  "Zorba's Dance"

 

#per_The Popular Orchestra Mikis Theodorakis

 

https://youtu.be/Xsen9Jh-TPo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  (0) 2022.09.11
'별똥' 이라는 씨앗  (0) 2022.09.11
제로-섬 Zero-Sum 과 시소 Seesaw  (0) 2022.08.30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일곱 가지  (0) 2022.08.29
저녁에 어울리는 말  (0) 2022.08.17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