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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풍마

못된 버섯

markim 2023. 3. 10. 07:49

 

"이런 속담들이 있습니다.
이 말은 좋지 못한 것일수록 일찍 나타나서 돌아다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일찍 나타난 것이 있다면
반가워하기보다는 조심해야 한다는 뜻일까.

이제 씨앗을 뿌릴 때이고
모든 것이 처음 시작되는 때인데
수확을 얻으려면 아직 멀었는데

탐스러운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못된 버섯일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 봄
들뜨기 쉬운 때일수록,
못된 것과 좋은 것을 잘 구분하라고

옛사람들이 이런 속담을 통해 충고해 주고 있습니다."

-by 풍마

 

[개암버섯]
[노란개암버섯 (노란다발버섯), 독버섯]

 

https://www.korean.go.kr/news/index.jsp?control=page&part=view&idx=9302&preview=null 

 

쉼표, 마침표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3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금씩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고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만물이 기지개를 켭니다. 어제 갓 태어난 이웃집 병아리들이 따스한

www.korean.go.kr

 

♬ Luis Enriquez Bacalov 바칼로프 곡 - "Il Postino 우편 배달부"

#vn_Joshua Bell 바이올린_조슈아 벨
#bnd_Carel Kraayenhof 반도네온_카렐 크라옌호프

https://youtu.be/n_M7csR3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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