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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열린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전시장 한쪽에 공중전화 부스가 놓여 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설은아 작가의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라는 작품입니다.

관람객은 수화기에 대고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메시지로 남깁니다.
반대편 전화기에 벨이 울리면 누군가가 남긴 메시지가 무작위로 재생되죠.

전시 첫날 300개 넘는 메시지가 녹음됐고
장소를 옮겨 계속된 전시에서 3년간 10만 개의 메시지가 저장됐습니다.

전하지 못한 말 중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

'사랑'이었습니다."

-by 출팸

 

https://dfseoul.micehub.com/fairBbs.do?selAction=view&FAIRMENU_IDX=1360&BOARD_IDX=28757&BOARD_NO=38&selPageNo=1&sYear=2018&hl=KOR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The end of the world and missed calls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my.designfestival.co.kr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236839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 YES24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는 2018년부터 2021년도까지 열린 동명의 전시를 엮은 책이자, 10만 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에세이집이다. 전시를 기획한 설은아 작가는 한국 최초 칸 국제광고제에

www.yes24.com

 
♬ "늘 그대"
 
#voc_양희은
 
https://youtu.be/VdNw5m4ez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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