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남들에겐 굳이 드러내지 않는 일상의 순간순간이
실은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걷기와 달리기 중엔 뭘 더 좋아하는지.
횡단보도에 초록 불이 깜빡일 때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인지.
함께인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같은 것들 말이지요
상영본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배우에게 몰입감을 더해주었던 노래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Outtake의 순간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by 세.음.
"More Than Just the Spare" from 영화 <Frozen 겨울왕국>
#voc_Kristen Bell 크리스틴 벨
https://youtu.be/oD0-9pJ_lPU?si=rUj1uxbEQnWi0NOX
'받아쓰기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사다리 (0) | 2023.10.08 |
---|---|
어떤 삶이 좋은 삶일까 (0) | 2023.09.28 |
조금 더 용감하게 만들어 주는 말 (0) | 2023.08.05 |
두려움을 대하는 한 태도 (0) | 2023.07.19 |
「보살菩薩피다」라는 말 (0) | 2023.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