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승의 날.
학교는 스승에 대한 존경이나 사제지간의 정을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운 시대라고 하고,
몇몇 선생님들은 스승의 날을 차라리 폐지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하신다지요.

어려울 때는 뭐든 초심으로 돌아가면 길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교사이자 시인인 정일근 선생님의 연작시 <바다가 보이는 교실>에 어쩌면, 
학교에 대한
교실에 대한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관한
아름다운 답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가 보이는 교실> 연작시 중에서 '우리반 내 아이들에게' 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시를 함께 읽어 보고 싶습니다."

-by 세음


세음
2019.05.15. 수.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