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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율의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에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한 컷이 담겨 있습니다.
뜨거운 것도 아니고,
늙어버린 것도 아닌,
은은한 사랑의 풍경.
원래,
착하고 속 깊은 두 사람이 보내는 일상의 한 모퉁이에
슬쩍 끼어들어서,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
고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by 세음
2019.05.29 수
♬ 이해인 클라우디아 시, 김효근 곡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sop_정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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