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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가을보다 더 아름다운 늦가을 낙엽 지는 무렵
북쪽 창밖의 풍경을 데리고 떠난 시인의 걸음에 동행해 봅니다.
무심한 듯 뜨거운 표현에 담긴 세월.
폭풍 같았을 감정들을 가라앉힌 시간을
내 마음의 풍경인 듯 들여놓고 싶습니다."
-by 세음
2019.11.12.화 받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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