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쿤체 「두 사람」
"Rudern zwei ein bootder eine kundig der sterne der andre kundig der stürme wird der eine führn durch die sterne wird der andre führn durch die stürme und am ende ganz am ende wird das meer der erinnerung blau sein 어두운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다 보면, 가끔 마음을 의지할 시 한 줄은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 시인 라이너 쿤체 이 시처럼 등대 같은 시가 있다면 좋겠지요. 별을 아는 사람과 폭풍을 아는 사람이 저어가는 한 척의 배를 생각하면 마음이 뜨끈해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잘 살아봐야지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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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