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희망이 어울리는 사이가 된 까닭
"덕분에 여분의 에너지가 생겼고, 그 여분의 에너지는 일부가 뇌를 키우는 데 쓰였습니다. 과학에는 늘 '새로이 발견되었다' 가 있기 때문에, 앞에 항상 '지금 현재까지'란 단서가 붙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인류의 조상에게 일어났던 일 중 가장 큰 일로 꼽히는 일이 '불의 발견'이죠. 불은 시간까지 연장해줘서 어두운 밤에도 깨어서 무언가를 해 줄 수 있게 해줬습니다. 더불어 생긴 것이 ‘또 다른 것을 발견한다면’ 이런 희망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희망과 빛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사이가 된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광복절에 해 보게 되네요." - by 노날
받아쓰기/노날
2019. 8. 24.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