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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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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
Dutch Reach 와 기품 氣品, 氣稟

"자동차에서 내릴 때. 도로 쪽 반대편 손을 사용하여 문을 여는 방법입니다. 요가를 할 때처럼 몸을 틀어서 오른손으로 문을 여는 일은. 몸을 돌려 자연스럽게 뒤쪽을 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뒤에서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자전거 탄 사람들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안전과 배려를 위해서 기꺼이 불편한 방식을 택하는 것. 그런 모습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품 氣稟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인을 존중하는 기품 氣品. 모두를 배려하는 기품 있는 행동. 산다는 건. 하루하루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을 하나씩 더 배워가는 과정이구나 생각해 봅니다."-by 세.음.   https://www.dutchreach.org/ Dutch Reach Project..

받아쓰기/세음 2025. 4. 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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