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함부로 정의하는 일
"오래된 수필집을 들춰보다가 희미하게 밑줄을 그어 놓았던 한 단락의 글을 찾았습니다. 누군가를 함부로 정의하는 일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무례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은 이런 사람, 저 사람은 저런 사람.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는 일은 조심하고 삼가야겠지요." -by 세.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384725 산에는 꽃이 피네 - YES24 그대의 마음에도 꽃이 피는가.읽는 이의 마음속에 한 송이 꽃을 피워 내는법정 스님의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1970년대 후반 모든 것을 떨치고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을 지어 홀로 수행하며 www.yes24.com ♬ Benny Anderson 베니 안데르손 곡 - "Like an Angel Passing through..
받아쓰기/세음
2023. 6. 2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