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이를 떠올려보면 교수의 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가리는 음식. 되도록 피하고 싶어하는 상황. 선물로 받고 싶지 않은 것들. 이런 것들을 일일이 기억해 주는 사람을 우리는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건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고, 그 사람의 취향과 삶의 규칙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자 존중일 테니까 말입니다." -by 당.밤.♬ Antonio Vivaldi 비발디 곡- Concerto for 2 Trumpets, Strings & Continuo 2대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in C Major, RV. 537#tp_John Wilbraham & Philip Jones 트럼펫_존 위브라함 & 필립 존스#con_..
받아쓰기/당밤
2021. 12. 2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