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볕뉘 같은 소리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볕뉘 같은 소리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775)
    • 받아쓰기 (2721)
      • 노날 (467)
      • 당밤 (516)
      • 말과 문장들 (188)
      • 생클 (49)
      • 세음 (1320)
      • 풍마 (81)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100)
    • 기록하기 (53)
      • 오후 세시 즈음 (31)
      • 코로나시대 케냐 출장 (22)
      • Seven Rookies (0)
  • 방명록

마음 바깥의 일보다 (1)
허송 虛送 세월

"그래서 허송세월은 헛되이 보내는 세월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지만 너무나도 생산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이 단어가 문득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법에 익숙해져서 시간을 빈 채로 보내는 방법은 잊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기 때문이죠. 일보다 취미에 몰두하는 시간. 마음 바깥의 일보다 마음 안쪽의 일에 집중하는 시간. 누군가는 헛된 일이라고 할지 몰라도, 우리에겐 그런 허송세월이 때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by 당.밤. ♬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곡 - Symphony 교향곡 No. 25 in G Minor, K. 183 - I. Allegro con brio #con_Neville Marriner 지휘_네빌 마리너 #orc..

받아쓰기/당밤 2023. 10. 2. 08:1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부를 '보호'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