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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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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사랑하는 한 방법 (1)
무언가를 사랑하는 한 방법

"1년 중 크리스마스와 새해만큼이나, 5월은 많은 카드를 고르고 쓰는 때입니다. 카드를 펼쳐놓고 고민이 시작되죠. 오랜만에 쓰는 손글씨니까 빈 종이에 연습하기는 필수입니다. 무슨 얘기를 쓸까 시작할 땐 고민이 길었는데, 막상 쓰니까 할 말이 자꾸 떠올라서. 글자는 작아지고 이름 적을 자리만 남습니다. 다 쓴 카드를 접어서 봉투에 넣으며 생각합니다. 이렇게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어 감사하다고.곁에 있어줘서. 마음을 적어 보낼 수 있어서. 작은 선물을 고를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려보는 아침입니다.-by 출.팸.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Piano Trio 피아노 삼중주 No. 7 in B-Flat Major, Op. 97 "Arc..

받아쓰기/말과 문장들 2024. 5. 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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