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같은 소리들
"봄의 어원이 '보다'에서 왔다면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는 봄은 우리에게 이런 말을 걸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열심히 보세요. 그리고 한쪽 눈을 찡긋하면서 이 말도 덧붙이겠죠. 기어코 봄은 오고야 만다." -by 노.날. ♬ 황베드로 시, 정희선 곡 - "어느 봄날" #sop_손지수 #pf_정환호 https://youtu.be/3h5DU3KhC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