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레흐만 「현재 시제」
"이 시는 레흐만이 열네 살 때였던 1989년에 시카코 트리뷴 신문에 기고했던 시였습니다. 그 사이 31년이 흘렀으니 올해 그의 나이는 마흔다섯 살일 겁니다. 그가 열네 살 때 가지고 있던 습관. 봄에는 여름을, 여름엔 가을을 아직 갖고 있을까. 칠월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기대어, 팔월에는 열네 살의 레흐만처럼 살지 않기. 현재 시점으로만 살아보기. 작은 계획 하나를 손에 쥐고 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by 노날 ♬ Stephen Foster 포스터 - "Ah! May the Red Rose Live Alway! 아, 빨간 장미가 항상 피어있겠지!" #ms_Jan De Gaetani 메조소프라노_얀 데 가에타니 #fp_Gilbert Kalish 포르테피아노_길버트 칼리쉬 https://youtu..
받아쓰기/노날
2021. 7. 7.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