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볕뉘 같은 소리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볕뉘 같은 소리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775)
    • 받아쓰기 (2721)
      • 노날 (467)
      • 당밤 (516)
      • 말과 문장들 (188)
      • 생클 (49)
      • 세음 (1320)
      • 풍마 (81)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100)
    • 기록하기 (53)
      • 오후 세시 즈음 (31)
      • 코로나시대 케냐 출장 (22)
      • Seven Rookies (0)
  • 방명록

어느 장소에 간다는 것은 (1)
어느 장소에 간다는 것은

"우연히 마주친 한 여인이 남기고 간 빨간 코트와 한 권의 책. 그리고 리스본행 야간열차 티켓 때문에 리스본으로 가는 한 남자. 그를 따라가는 여정 그리고 그를 리스본으로 이끈 책을 쓴 '아마데우'라는 남자의 삶을 따라가는 또 하나의 여정이 담겨 있었던 영화입니다. 작품 속의 여정과는 상관없이 이 문장이 한 해를 정리하는 우리들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깁니다. 어느 장소에 간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향해 여행을 가는 것이라는데 그럴 수 없어서 쓸쓸했던 한 해를 돌아봅니다. 우리가 떠나왔지만, 여전히 머무는 자리. 그곳에 다시 가야만 다시 찾을 수 있는 무엇을 두고 온 자리. 인생의 소중한 한때가 깃들어 있는 그 자리를 향해 마음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연말입니다." -by 세음 ♬ Francis Lai 프..

받아쓰기/세음 2021. 12. 29. 12:41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부를 '보호'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