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의 기술
"그래서 사람들은 이 문을 '포털'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두 개의 서로 다른 장소를 연결해 주는 관문이라고 말입니다. 이 포털을 만든 기획자는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의 원인을 '분열'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구조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멀리 있는 누군가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기술. 어쩌면,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by 당.밤. https://youtu.be/2GrXTLe9ztA ♬ Charles-Camille Saint-Saëns 생상스 - "Piano Concerto No. 2 in G minor, op. 22: 2) Allegro scherzando" #pf_Louis Schwizgebel 피아..
받아쓰기/당밤
2023. 5. 29.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