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어울리는 말
"매일 보는 식구라는 핑계로 빠뜨리기 쉽지만, 우리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고 싶은 곳은 그저 집이 아니라, 나를 마중하는 곳이 아닐까요. 매일 똑같은 풍경이라고 하지만 늘 같은 장소에서 나를 기다리는 이가 있고, 내가 기다리는 이가 있다는 사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축복입니다." -by 세음 ♬ Sergei Rachmaninoff 라흐마니노프 곡 -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I. Moderato #pf_Yevgeny Sudbin 피아노_예브게니 수드빈 #con_Sakari Oramo 지휘_사카리 오라모 #orch_BBC Symphony Orchestra https://youtu.be/wMe81TavsY4
받아쓰기/세음
2022. 8. 1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