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봉 작가 「찔레꽃 아침」중
"예전엔 주변에 그토록 흔했던 5월의 풍경이지만, 이제는 떠나지 않고는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기억 속에 오래된 것을 보고 싶어 떠나기도 하지요. 현재를 살라는 말은 그 말대로 좋고, 우리에겐 이따금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추억의 힘으로, 기억의 힘으로 살아가기도 하니까요."-by 세.음. ♬ Robert Schumann 슈만 곡 - "Träumerei 트로이메라이" from Op. 15 #vc_Mischa Maisky 첼로_미샤 마이스키#pf_Pavel Gililov 피아노_파벨 길릴로프 https://youtu.be/HQntTTVGauk http://www.yes24.com/Product/Goods/1942605 스무살 어머니 - YES2..
받아쓰기/세음
2022. 6. 27.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