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볕뉘 같은 소리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볕뉘 같은 소리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777) N
    • 받아쓰기 (2723) N
      • 노날 (467)
      • 당밤 (517) N
      • 말과 문장들 (188)
      • 생클 (49)
      • 세음 (1321) N
      • 풍마 (81)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100)
    • 기록하기 (53)
      • 오후 세시 즈음 (31)
      • 코로나시대 케냐 출장 (22)
      • Seven Rookies (0)
  • 방명록

처음 시작했을 때의 미숙함을 잘 견디지 못했던 건 아닐까 (1)
'승리'의 다른 말

"당신은 정말 그림을 못 그리는군요. 용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은 터득하셨지만 말이죠." 벌써 40년이나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타고난 재능이 없는 저에겐, 모든 작업이 승리랍니다" 잘하는 걸 잘 해내는 것만이 승리가 아니라 못하는 걸 참고 끝까지 해보는 것도 승리일 수 있다는 걸 그를 통해 배웁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도 재능 중 하나. 오늘 난 무얼 끝까지 붙들었는지를 떠올려봐도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어디에 소질이 있고 없고를 가리곤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떤 분야에 소질이 정말로 없었던 게 아니라, 무언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미숙함을 잘 견디지 못했던 건 아닐까. 그래서 지레 포기했던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by 세.음. https://www..

받아쓰기/세음 2023. 8. 8. 07:5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부를 '보호'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