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같은 소리들
"희망도 어두운 밤이라야 잘 보이는 별처럼,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할 때 어두운 마음에 빼곡하게 뜨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by 노.날. ♬ Francesco Paolo Tosti 프란체스코 파블로 토스티 곡 - "Luna d`estate 여름 달" #ten_Giuseppe di Stefano 테너_쥐세페 디 스테파노 https://youtu.be/EUu437G4-bk
노날 2019.10.10.목
"타고르의 를 읽다 보니 우리의 기도 중에는 잘못된 기도도, 과녁을 벗어난 기도도 적지 않았다 싶습니다. 물론 모든 기도는 다 저마다의 이유도 있고 간절한 것이겠지만, 가능하다면 용기를 구하는 기도, 내가 넓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는 기도,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 모르는 사람을 기도, 그런 아름다운 기도를 올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by 세음 2019.01.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