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롱펠로우와 사과나무
"시인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지 않을지를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말라서 비틀어진 나무 껍질 대신 새순을 보고, 옹이진 부분 대신 여전히 뻗어나가는 여린 나뭇가지들을 보는 식으로 말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어느 곳을 향해 있을까요. 눈길의 끝에 머물러 있는 것들을 헤아려봅니다." -by 당밤 ♬ "What A Wonderful World" #original_Louis Armstrong 원곡_루이 암스트롱 #voc_Eva Cassidy 노래_에바 캐시디 https://youtu.be/pPAGH0AT-os
받아쓰기/당밤
2022. 2. 27. 19:20
사과나무 같은 인생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는 사과나무처럼만 살자고 했습니다. 저 사과나무의 목표는 해마다 작은 가지를 새로 내는 것이다 내 계획도 그렇다 같은 이야기를 라는 시에도 남겼죠. 이 시가 현실이 될 수 있는 마법은 이런 거겠죠. 날마다 중요한 일을 하는 것. 오늘 내가 한 중요한 일이, 오늘보다 발전한 내일을 만들어 낼 겁니다. 롱펠로우에게도 뉴턴에게도. 참 소중한 걸 알려줬던 사과나무에 오늘도 사과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by 노날 ♬ Mel Torme 멜 토메 - "Nice Work If You Can Get It" youtu.be/Szn11VAZ3G4
받아쓰기/노날
2021. 2. 2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