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들이 사는 가장 작은 평수에 살면서, 자신이 가난하다는 생각에 시달렸다던 사람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납니다. 언제나 부자보다 더 부유한 사람이 있고,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이 있을테니, 가난과 부를 측정하는 자 尺는, 오직 우리 안에 있는 것이겠지요. 비록 그것이 가난한 위로라고 할지라도, 없는 것 때문에 슬퍼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것을 기뻐하자는 건 지혜로운 선택일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접은 손가락을 펴주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고 부유한 사람은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by 세음 ♬ Carole King 캐롤 킹 sung on 1971 - "You've Got a Friend 네겐 친구가 있어" youtu.be/eAR_Ff5A8Rk
받아쓰기/세음
2021. 3. 1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