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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잠시 남루한 현실을 잊게 해 주기 때문에 영화를 본다.
만약에 영화가 남루한 현실을 잊게 해 준다면 인생의 처방전으로 이용해 볼 수 있겠죠.
전기와 물이 끊기는 재난 영화를 보면 일상이 고마워지고,
사랑을 그려낸 영화를 보면 남들도 다 나같이 아프구나 위로를 받게 될 겁니다.
오늘 내게 필요한 영화를 골라
지금까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을 가 보고,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로 일상을 잊어 보는 것.
상큼한 기분 전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by 노날
♬ 영화 겨울왕국 OST -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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