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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벌어진거야 꿰매면 되지만, 말로 받은 상처는 보이지 않는 칼 같습니다.
어떤 말로써 자기의 일, 자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말을 들으면
어떤 영혼이 상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by 신미나 시인
♬ 김종 - "Fr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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