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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노날

하이쿠

markim 2020. 10. 18. 12:15

 

"히로세 이젠도
'봄에 쓰는 가을의 하이쿠가 없고, 가을에 쓰는 봄의 하이쿠가 없듯이, 유일한 진실은 지금 이 순간에 피는 꽃'
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와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겠지요.
여유가 있어야 뭐든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겨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 가을에 핀 마음의 꽃과 정면으로 마주해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by 노.날.

 

♬ 김종국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voc_La Poem 라 포엠

 

youtu.be/gT_bEVk92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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