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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고, 설령 있더라도 나와는 다른 별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시인은 외계인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시인의 이 시는 역설적으로 평탄한 삶만 살다가 가는 지구인은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초록별에서의 어느 겨울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by 당.밤.
♬ Pyotr Ilyich 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
- "The Seasons 사계", Op. 37a, TH 135 No. 12 in A- Flat Major, December. Christmas (12월. 크리스마스)
#pf_Nikolai Lugansky 피아노_니콜라이 루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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