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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참으로 부지런히 모습을 바꾸어 가고 있는 자연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어느 날 눈에 들어온 자연에게서 헤르만 헤세는 이런 것을 읽어 내게 됐습니다.
어느새 꽃보다 신록이 더 많아진 자연에게서 읽히는 것이 있습니다.
봄날은 간다.
가게 내버려 두라는 헤르만 헤세의 조언을 참고해 보았으면 합니다."
-by 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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