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받아쓰기/당밤

미루나무 암그루

markim 2021. 1. 15. 20:01

"살아 있을 적 머리에 구름을 이고 있다가, 죽어서는 연기로 피어오르는 미루나무의 생애를 생각합니다.
환하게 불타 올라 사라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미루나무는 아무런 의미 없는 생은 없다고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by 당밤 

'받아쓰기 > 당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기적 - 베타 피쉬  (0) 2021.01.22
윈도우 스왑 Window Swap  (0) 2021.01.16
해껏  (0) 2021.01.10
아유타야의 불두 佛頭  (0) 2021.01.10
치유의 시작  (0) 2021.01.05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