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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말'은 탈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내뱉는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내뱉는 말로 사람을 때릴 수도 있고, 상처를 줄 수도 있죠.
왜 때리는 지도 모르면서 말을 때리는 소녀처럼,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by 방수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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