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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노날

약속의 정원

markim 2021. 6. 15. 06:51

"넌 오월에 피었다 가, 난 유월에 피었다 갈 테니.
꽃들을 보면 마치 자기들끼리 약속을 하고 나타나는 듯합니다.

그렇게 이 꽃이 지면 저 꽃이 피어나게 해서,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을 '패러니얼 가든 Perennial Garden' 약속의 정원이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꽃들은 우리 보기 좋으라고 피는 게 아니죠.
그저 자기들의 인생을 충실히 살고 있을 뿐입니다."

-by 노날

♬ Cesare Andrea Bixio 빅시오 곡 - "La Mia Canzone Al Vento 나의 노래를 바람에 실어"

 

#ten_Luciano Pavarotti 테너_루치아노 빠바로티

 

https://youtu.be/eUXiF4WFs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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