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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노날

답답하다는 말

markim 2021. 6. 23. 12:09

"번역가들은 반드시 정황 체크를 해서 문맥상 답답함의 원인을 시원하게 알아낸 다음,
그 원인에 맞는 단어로 옮긴다고 합니다.

'정 情'이라는 말만큼 번역하기 어려운 말이 '답답하다'라는 말이라고 하지요.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에는 번역가들처럼 하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그래야 산으로 가야 할지, 바다로 가야 할지 마음이 제대로 번역될 테니까요."

-by 노날

 

♬ Giuseppe Verdi 베르디 

- "D'amor sull'ali rosee 사랑은 장밋빛 날개를 타고" from 오페라 <Il Trovatore 일 트레바토레>

#sop_Montserrat Caballé 소프라노_몽세라 까바예
#con_Gianfranco Masini 지휘_지안프랑코 마시니
#orch_Orquesta Sinfónica de Barcelona 연주_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OBC)

 

https://youtu.be/igbh3KfbW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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