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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림 감상은
정답이 따로 없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느꼈을까,
타인의 감상을 알고 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 생각을 알아야 내 생각이 남들과 다른 줄을 알게 되고,
남들처럼 생각하지 않는 내가 보일 겁니다.

나를 알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

남의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by 노날

 

♬ Claudio Monteverdi 몬테베르디 - "Sì dolce è'l tormento, 그것은 달콤한 고통" SV.332 

#ms_Magdalena Kožená 메조소프라노_막달레나 코제나
#per_Private Musicke 연주_프리바테 무지케

 

https://youtu.be/UN-b4vef7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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