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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건축가, 게임 개발자, 과학자 모두 성공했습니다.
건드리는 순간 터져버리는 연약한 존재로 태어나, 참으로 열일을 하는 비눗방울입니다.
비눗방울이 코로나 시대에도 일거리를 하나 얻었지요.
보호막이 되어줄 수 있는 나라끼리 자가 격리를 해제 시켜 여행길을 터주기로 한 겁니다.
바로 트래블 버블이죠.
우리 마음에도 트래블 버블이 생기면 좋겠다 싶습니다.
보호막 속에서 왔다 갔다 하는 마음은 늘 안전하고 편할 테니까요."
-by 노날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3081194
1884년 조선시대의 비눗방울 부는 아이 사진. from "Seoul 1884" taken by Percival Lowell 퍼시벌 로웰
https://youtu.be/mR0RWGxghz8?t=108
♬ Fritz Kreisler 프리츠 크라이슬러 곡 -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vn_정경화
#pf_Phillip Moll 피아노_필립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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