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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필 심지를 꾹꾹 눌러 가며 글씨를 쓰듯,
매사에 나를 새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나를 잊는 무아지경이야말로
가장 맛있고, 좋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우리는 오늘 무엇으로, 얼마나 나를 잊었을까요."
-by 세음
♬ "Misty"
#voc_Dianne Reeves 노래_다이앤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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