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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마음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을 일깨움으로써 얻어 낸 그 특별한 능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푸르던 풍경이 회색빛으로 변해가고,
낙엽이 무시로 떨어지는 11월 하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마음을 가지고 싶을 때엔,
카잔차키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겠다 싶습니다."
-by 세음
♬ "기쁨의 날들"
#hca_전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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