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받아쓰기/세음

카잔차키스의 능력

markim 2021. 11. 17. 13:42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마음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을 일깨움으로써 얻어 낸 그 특별한 능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푸르던 풍경이 회색빛으로 변해가고,
낙엽이 무시로 떨어지는 11월 하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마음을 가지고 싶을 때엔,
카잔차키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겠다 싶습니다."

-by 세음

 

♬ "기쁨의 날들"

 

#hca_전제덕

 

https://youtu.be/EAA9GVf5yN4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일월의 창문  (0) 2021.12.04
강연호 시인 「빈들」  (0) 2021.12.04
후회와 희망에 관하여  (0) 2021.11.16
이동순 시인 「가을 저녁」  (0) 2021.11.12
기분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한 방법  (0) 2021.11.11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