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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당밤

가문비나무처럼

markim 2022. 2. 17. 19:23

"고난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일까,
가문비나무로 만든 악기는 울림이 남다르다고 했습니다.

지금 나의 울음도
훗날 누군가에게는 울림이 되어 가 닿을 수 있을 겁니다.

시기와 역경을 견뎌 낸 바로 그 가문비나무들처럼 말입니다."

-by 당밤

 

 

♬ Gaetano Donizetti 도니제티 곡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from 오페라 <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2막 중

 

#vc_Camille Thomas 첼로_까미유 토마스
#con_Mathieu Herzog 지휘_마티유 헤르초크
#orch_Brussels Philharmonic 연주_브뤼셀 필하모닉 

 

https://youtu.be/dF8pawXaV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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