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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희곡을 쓰다가 페스트가 퍼져서 극장 문을 닫았을 때
본격적으로 희곡을 써서 이름을 얻게 된 작가.
그의 이름은 바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입니다.
위대한 작가 셰익스피어 뒤에는 이렇게 우리와 가까운 모습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페스트로 극장 문을 기약 없이 닫았던 와중에
왜 그렇게 열심히 희곡을 썼을까요.
그 일이 즐거워서.
그냥 그 이유 때문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by 노날
♬ Johann Strauss II 요한 슈트라우스 2세 곡 - Frühlingsstimmen 봄의 소리 왈츠, Op. 410
#con_Manfred Honeck 지휘_만프레드 호네크
#orch_Wiener Symphoniker 오케스트라_빈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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