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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중에서 특히 좀 더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이 큰 달은 1월일 겁니다.
1월이 가고 나면 2월이 3월이 어떻게 총알처럼 휙 지나가는지를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죠.

라마르틴 Lamartine이 <호수 Le Lac>라는 시에서 말했습니다.

"인간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은 머물 기색이 없다."

우리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이 멈출 기색이 없다면,
총알처럼 흘러가는 날에 태풍과 해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

우리의 최선일 겁니다."

-by 노.날.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 from 영화 <Dirty Dancing 더티 댄싱>

#choir_London City Voices Spring 2018 합창_런던 시티 보이시즈 2018

 

https://youtu.be/VdWsyiYPZ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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