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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은 누군가에게 양분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내가 겪는 슬픔으로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

나비에게 눈물을 내어주는 거북과 악어의 모습에서 이런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by 당밤

 

 

♬ Sergey Vasil'yevich Rachmaninov 라흐마니노프  곡 - "Symphony No. 2 교향곡 2번" in E Minor, Op. 27 - 3. Adagio

 

#con_ Lorin Maazel 지휘_로린 마젤
#orch_Berliner Philharmoniker 연주_베를린 필하모닉

 

https://youtu.be/2VPTuflr3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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