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행복하게 보낸 하루란

 

"가장 평온하고 홀가분한 하루.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보낸 하루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마치 이 책의 제목과 같지 않을까.

<자려고 누웠는데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밤>을 맞이하려면,
바로 지금 이 시간부터 평화로워야 가능하겠죠.

특별한 것이 함께 있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
소박한 점심과 가벼운 대화, 느린 산책, 마음에 와닿는 책 한 권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이런 것들이 곁에 있으면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소소한 기쁨이 우리 곁에 함께 하기를.
그래서 오늘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by 생클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5419909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밤 - 교보문고

 

♬ Camille Saint-Saëns 까미유 생상스 곡  
 - "Mon coeur s'ouvre a ta voix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from 오페라 <Samson et Dalila 삼손과 달릴라> Op. 47, R. 288  

#vn_김봄소리
#con_Giancarlo Guerrero 지휘_지안카를로 게레로
#orch_NFM Wrocław Philharmonic 오케스트라_브로츠와프 필하모닉 

 

https://youtu.be/vm86ZNvQq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