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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비한테 '난 너의 자유가 부럽다'고 하면, 나비는 이런 답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자손을 봐야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몰라서 하는 말이야'
이상하게 내 것보다 늘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죠.
긍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한자 뜻이 즐길 긍 肯 정할 정 定.
정해진 걸 즐긴다는 뜻이지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서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 바로 긍정입니다.
타인이 부러울 땐, 타고난 내 것을 긍정하는 것.
이런 생각을 한다면,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요."
-by 노.날.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986
♬ Luigi Denza 루이치 덴차 곡 - "Funiculì, Funiculà 푸니쿨리, 푸니쿨라"
#ten_Giuseppe Di Stefano 테너_주세페 디 스테파노
#con_G.M. Guarino 지휘_G.M. 과리노
#orch_Guarino Orchestra 연주_과리노 오케스트라
https://youtu.be/A6qftfOqd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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